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주말 동안 개최된 Cityzens Weekend 행사를 통해 새로운 배지, 새로운 홈 킷 그리고 새로운 감독을 소중한 팬들 앞에 선보였고 Cityzens 멤버쉽 특별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인터네셔날 시티즌 3명 또한 클럽의 페스티발을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일본 그리고 호주에서 에티하드 에어웨이를 타고 맨체스터로 날아온 이 3명 중 한국인 천세랑씨와 동생 천세민씨는지난 금요일 오전에 실시된 CFA 배지 교체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페스티발에 참여하여 시티의 새로운 홈 킷과 새로운 감독을 소개하는 자리의 산 증인이 되었고 현지 팬들과 어울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티는 클럽이 과거에 사용했던 문장에 모던함을 더해 과거와 현재의 조화라는 의미를 가진 새로운 디자인의 배지를 발표하였고 천세랑씨를 포함한 많은 시티 팬들은 클럽의 새로운 배지와 그가 의미하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 행운의 주인공 천세랑씨는 시티즌 포탈에 자주 들어가서 시티즌 이벤트에 참여하기는 하지만 항상 ‘이게 진짜로 당첨이 될까?’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꿈만 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 사랑하는 맨 시티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티즌이 되면 맨체스터 시티의 행사 참여 등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티즌 멤버의 기간은 12개월이며 시즌이 끝나도 혜택은 지속됩니다.
지금 가입하세요. Cityzens 멤버쉽